[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면서1,020원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109엔 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20.6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8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9.36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4엔 하락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