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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산업, 300인 이상 기업에 생산·부가가치 편중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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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산업, 300인 이상 기업에 생산·부가가치 편중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지속 성장 위해서는 기업 규모별·산업별 편중현상 완화해야

기사입력 2021-06-23 0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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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산업, 300인 이상 기업에 생산·부가가치 편중

[산업일보]
지난 20년간 국내 소재부품산업은 빠른 규모의 확대와 무역수지 개선 성과를 거뒀지만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종업원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에 집중되는 등 앞으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국내 소재부품산업 현황과 시사점-쏠림현상 해소와 핵심 경쟁력 유지가 과제' 보고서는 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며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규모별, 산업별 편중현상을 완화·해결하는 한편 핵심 경쟁력의 국내 유지·강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생태계 기반 역할이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사업체수는 종업원 10-50인 미만 기업이 약 80%(201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중소규모의 사업체수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300인 이상 기업의 생산액 비중이 2001년 49.7%에서 2018년에는 55%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부가가치 비중도 2001년 51.1%에서 2018년 기준 61.3%로 상승해 해를 거듭할수록 쏠림현상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특정 산업에 생산 및 부가가치가 편중된 모습을 보여준다. 2018년 기준으로 전자부품(28.6%), 1차 금속제품(15.6%),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3.9%) 등 4대 품목에 71.5%가 집중돼 있다.

이러한 편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고서는 기업 규모별, 산업별 성장 격화를 완화 또는 해소를 꾀하는 지원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의 비교우위를 확보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최종 수요산업에 대한 규제 합리화 등으로 정책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한편, 교역국 다변화를 통해 각종 대외 환경 변화가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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