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엔화 환율이 10원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068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09엔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68.4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1.32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크게 변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9.83엔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