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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카오·네이버 등 빅테크 규제 논의 ‘본격화’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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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카오·네이버 등 빅테크 규제 논의 ‘본격화’

정부·금융당국, 거대 플랫폼 규제 나서

기사입력 2021-09-15 0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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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와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에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빅테크 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면, 절반 이상의 국민들은 이 같은 조치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공룡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과 갑질,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한 목소리가 높아진 것인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는 연일 급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등 플랫폼 규제 법안에 대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YTN 의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라 생각한다’는 응답이 51%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규제’라는 응답은 35.3%였죠.

또한 카카오 김범수 회장은 이른 시일 내로 상생 협력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을 비롯해 빅테크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만큼, 소비자와 소상공인,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방안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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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와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에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빅테크 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면, 절반 이상의 국민들은 이 같은 조치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공룡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과 갑질,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한 목소리가 높아진 것인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는 연일 급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등 플랫폼 규제 법안에 대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YTN 의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라 생각한다’는 응답이 51%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규제’라는 응답은 35.3%였죠.

또한 카카오 김범수 회장은 이른 시일 내로 상생 협력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을 비롯해 빅테크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만큼, 소비자와 소상공인,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방안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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