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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전원 아키텍처, 신뢰성 높이고 설계 시간 줄인다

TI 라이언 매넉 이사 “전원 솔루션 통합으로 시스템 차원의 공간?무게 감소”

분산형 전원 아키텍처, 신뢰성 높이고 설계 시간 줄인다


[산업일보]
최근 자동차 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주요 구동 방식의 변화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차량의 엔진은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빠르게 전환되가고 있다.

30일 온라인상으로 기자들과 만난 TI의 라이언 매넉 이사는 “현재 560만 대에 이르는 전기차의 수가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30%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전기차의 가격 및 주행 거리가 소비자들의 구매를 주저하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로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동차의 파워트레인과 아키텍처 관련 기업들은 전기차의 경제성을 높여서 시장에의 보급을 가속화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모든 차원에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통합하는 한편 원가 절감과 설계 간소화, 기능적 안전 달성 및 신뢰성 향상 등으로 전기차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시스템 효율을 높임으로써 주행 거리를 연장하는 방안도 업계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 사용되는 아키텍처의 경후 분산형 아키텍처를 최적화 함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분산형 전원 아키텍처는 절연형 고전압 환경으로 신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계시간 및 구성요소 수를 줄이고 크기와 무게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다.

한편, TI는 이날 1.5W 절연 DC/DC 바이어스공급 모듈인 UCC14240-Q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CC14240-Q1은 설계자가 전기차(EV), 하이브리드 EV, 모터 구동 시스템 및 그리드 타이 인버터와 같은 고전압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전력 솔루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TI 독점 통합 트랜스포머 기술이 사용됐다.

라이언 매넉 이사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엔지니어는 부피를 75%까지 줄일 수 있으며 전용 통합 트랜스포머 기술을 사용하여 BOM 개수를 26개에서 10개로 감소시킬 수 있다”며, “엔지니어들의 고민이었던 전력밀도 향상, EMI감소, 온도 정확도 향상 등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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