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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지난 중국 철강시장, 가격 상승 시작

비철 분야도 강세 이어가

국경절 지난 중국 철강시장, 가격 상승 시작


[산업일보]
중국 철강시장이 1~7일 국경절연휴를 마치고 금요일 복귀했다. 제한된 거래에도 헝다그룹 이슈 진정과 9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개선 등 우호적 매크로 환경에 상승세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의 ‘국경절 연휴이후 중국 철강가격 상승’ 보고서에 따르면, 철광석은 Restocking 및 투기적 수요 회복에 3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주 약 6개월 만에 하락반전했던 호주 강점탄은 중국의 타이트한 수급에 한 주 만에 재차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금요일 야간거래에서 중국 철강선물가격의 상승폭 확대되며 열연 및 철근 선물은 각각 2개월래, 5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이번주 주초반 철강업종 주가는 강세 출발이 기대되나 단, 주중반이후는 10월 중국 경기 지표 발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가스가격 급등과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유럽의 철강사들이 철강제품에 별도의 서차지(surcharge)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ArcelorMittal은 봉형강에 톤당 50유로, British Steel은 30파운드의 서차지를 발표했다.

한 주 간 비철분야는 국경절 연휴이후 중국수요 복귀 기대감과 미국 부채 한도협상 합의로 지난주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구리는 9거래일만에 9천300달러 대를 회복했고 아연은 2018년 6월 이후 최고치로 반등했다. 같은 기간 귀금속은 미 국채금리 상승을 경계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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