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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 되길”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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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 되길”

대한상의,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2-01-05 0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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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인사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4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관계, 인구구조, 기술혁명, 사회와 환경 등 그동안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난제들과 마주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판단해 실행에 옮겨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3가지 제언을 말했다. 이에 따르면, △대전환시기에 기업부터 새로운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기업이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해 기여할 때 기업의 성과 또한 높아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 시스템 등의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가 리드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이 제안하고 정부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바꿔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부겸 총리는 지난해 무역규모,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간 무역액 1조 달러 돌파 등 무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기업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부겸 총리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 되길”
▲김부겸 총리 (자료=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유튜브 캡처)

김 총리는 “추격자가 아니라 선도자로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야 한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행동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2022년 국정 운영 방향의 중심을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완전한 경제 정상화,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선도형 경제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잡았다”며 특히 일자리 회복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정부는 청년일자리가 이 시대의 희망이라는 기치로,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 있는 SK그룹을 비롯해서 삼성전자, KT, LG, 현대차그룹, 포스코 등에서 앞으로 3년간 17만9천개의 일자리를 위해 직접 채용을 하거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대내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 급변하고 있는 세계 정세속에서 공급망 관리가 필요한 품목들을 핵심 품목으로 지정해서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출기업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부처별로 소관 분야를 지정해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래의 도전과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판을 열어가겠다며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등 BIG3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D.N.A 중심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10대 국가기술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와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규제는 더욱 과감하게 개혁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부겸 총리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 되길”
▲ 대상상의 주최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전경
(자료=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유튜브 캡처)

한편, 이번 신년회에서는 ‘신년영상덕담’을 통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등 각계 대표 인사 10명이 임인년 새해 덕담을 전했다.

또한 조영태 서울대 교수, 임홍택 작가 등 분야별 권위자 5인이 코로나19 팬데믹, 메타(Meta), 지방인구의 소멸, MZ 시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인터뷰형식으로 밝혔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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