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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국과 한국의 경제·산업 협력, “지속될 것”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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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국과 한국의 경제·산업 협력, “지속될 것”

중동 3국 순방…실질적 성과 이끌어

기사입력 2022-01-31 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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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중동 3개국 순방이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과의 FTA 협상 재개, 수소 및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협력 등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문 대통령은 15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순방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중동 3개국 순방 정상외교 성과와 향후 과제' 보고서는 중동 3개국 순방은 우리 정부가 중동·아프리카 내 아랍 국가들과 다양한 부문에서 호혜적·미래지향적 경제협력 관계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문 대통령의 순방을 통해 UAE와는 한국 무기 수출 등 방산기술협력 강화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중동 3국과 한국의 경제·산업 협력, “지속될 것”
지도에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가 표시돼 있다. (자료=123RF)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포스코, 삼성물산 등과 함께 녹색수소 생산 및 수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예비 협정을 체결했으며, 한·사우디 투자포럼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 저탄소에너지, 금융 등 10여 건의 협정 및 업무협약을 맺으며 국가간 협력을 공고히 했다. 특히 한-GCC FTA 협상을 공식적으로 재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집트와는 한국의 K9 자주포 협력사업, 녹색산업,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협력키로 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시장을 향한 전략점 거점으로서 상호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신남방경제실 아프리카중동팀 손성현 전문연구원은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중동지역은 최근 신산업 육성 등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정상간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GCC FTA 협상 재개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동지역은 석유 수출 비중이 크다 보니 유가 동향에 따라 자국 경기가 흔들리는 상황을 겪으면서, 이 부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고, 한국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기존의 에너지원 확보가 안보 차원에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중동지역과 한국의 석유화학 등의 산업간 협력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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