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그리면서 1,045원 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14.93엔으로 0.43% 상승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45.36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04원 하락한 금액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해 114.93엔을 기록했다. 영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럽중앙은행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종료 예정 흐름 속에서 엔화는 달러 대비 가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원-엔화 환율, 하락세 그리면서 1,045원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114엔 후반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2-02-04 11:24:54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