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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2년, ESG 평가 시스템 선진화의 분기점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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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2년, ESG 평가 시스템 선진화의 분기점

그린워싱 문제 완화 기대…금융기관 대비 필요

기사입력 2022-02-11 0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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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2년, ESG 평가 시스템 선진화의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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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2년, ESG 평가 시스템 선진화의 분기점


[산업일보]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의 가속화에 따라 ESG가 사회와 경제, 투자의 주류로 발돋움한 가운데, 올해가 ESG 평가 시스템 선진화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2년 EGS의 주요 이슈는?’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ESG가 중장기 투자 테마로 자리매김하는 추세입니다.

보고서는 대기업 온실가스 배출 보고 범위를 공급망 전체로 확대하는 뉴 아마존 효과, 사모펀드의 기후기술 선호의 민간자본 패러다임 전환, 직원들의 ESG 투자 전략 요구 강화로 인한 행동주의 급증 등에 힘입어 ESG 트렌드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기후금융공시협의체 TCFD 지침이 글로벌 ESG 기업공시 표준으로 자리하면서, 일관성 있는 ESG 기업공시 체계 수립, 친환경 금융투자 검증수단 강화, ESG 채권 이행 규정 강화 등이 가능해져 친환경을 위장하는 그린워싱 문제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자산가격 재평가 위험에 유의하고, 무조건적 ESG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 보고서는 ESG 평가 시스템이 선진화하는 만큼, 금융기관의 선제적 ESG 검증 강화와 익스포져 측정 고도화, 관련 인력 확충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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