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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 디지털 전환 돕는 ‘데이터바우처’…올해 AI 가공 분야 지원 확대
조혜연 기자|chohyeyeo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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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 디지털 전환 돕는 ‘데이터바우처’…올해 AI 가공 분야 지원 확대

사업예산 1천241억 원, 지원규모 총 2천680건

기사입력 2022-02-21 0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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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량 세탁 솔루션 기업 A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탁물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화 한 ‘제조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 인원의 적정 배치와 리드 타임을 단축하고 서비스의 고도화를 달성했다.

이처럼 중소기업·스타트업·예비창업가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 확대 운영된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담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인공지능) 데이터 및 데이터 가공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전문 기업을 매칭해주고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中小 디지털 전환 돕는 ‘데이터바우처’…올해 AI 가공 분야 지원 확대
출처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유튜브 화면 캡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조수완 팀장은 18일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하며, “이 사업은 데이터 수요·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조 팀장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총 예산은 1천241억 원으로, 지원규모는 총 2천680건이다. 지난해 보다 예산은 11억 원, 지원규모는 100건이 늘었다.

특히, 지원규모가 확대된 분야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가공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AI 가공 바우처’다.

그 외 ‘구매 바우처’는 마케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데이터 구매비를, ‘일반 가공 바우처’는 서비스 개발, 고도화, 분석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데이터 가공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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