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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문제 해결 위해 서비스 로봇 개발·대규모 실증”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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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문제 해결 위해 서비스 로봇 개발·대규모 실증”

돌봄, 의료 등 4대 분야 집중…로봇 1천600여 대 보급 및 로봇 간 연계 서비스 진행

기사입력 2022-03-07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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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문제 해결 위해 서비스 로봇 개발·대규모 실증”
자료=123RF

[산업일보]
정부가 돌봄, 의료, 웨어러블, 물류 등 4대 분야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정책심의회(서면)를 통해 ‘2022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내용을 7일 발표했다.

로봇 개발 주요 과제는 돌봄 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재활로봇 중개연구, 팬데믹 대응 로봇·ICT 융합 방역체계 개발 등 총 23개다.

김애경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 사무관은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특히 올해는 고령사회, 1인 가구 증가를 고려해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Human-Robot Interaction) 기반의 반려로봇 개발, 실외 배달로봇 통합관제를 위한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개발의 목적에 대해 “돌봄 인력 부족, 감염병 상황 장기화 등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증사업은 4대 분야별로 서비스 로봇 1천600여 대를 보급하거나 지원하는 것을 포함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컨소시엄을 통해 재활, 반려, 치매예방 로봇 1천200여 대를 보급하는 게 대표적이다.

산업부는 정부 부처 간 협업하는 사회문제 해결형과 식당 등 민간 거점 중심의 국민체감형으로 나뉘는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도 추진한다.

김 사무관은 “사회문제 해결형은 농촌 작업지원, 이동약자 지원 등을 포함하며, 국민체감형은 바리스타 로봇과 서빙 로봇 연계 등이 있다”고 말했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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