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일 오후 2시 기준 원-엔화 환율은 992원 후반대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화는 122엔대 중반으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2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92.78원으로 전날 대비 2.53원 떨어졌다.
같은 시각 달러-엔화는 달러당 122.61엔으로 전일 대비 0.17엔 올랐다. 일본 닛케이 네트 신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오는 5월 금리 0.5% 인상을 단행한다는 관측이 높아지면서, 향후 엔 매도-달러 매입이 우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로-엔화는 유로당 135.53엔으로 지난 주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원-엔화 환율, 992원 후반대 하락…달러-엔화는 122엔으로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22-04-04 14:56:42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