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8일 오전 원-엔화는 985원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화는 124엔 초반을 기록했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원-엔화는 985.77원으로 전날 대비 0.03원 올랐다. 달러-엔화는 124.10~11엔으로 전날 오후 5시 대비 0.35엔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나오면서 전날 미 채권시장에선 장기금리가 상승했다. 미·일의 금리차가 한 층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지속되고 있다.
유로는 엔에 대해서 8시 30분 기준 유로당 134.92엔으로 전장 134.93엔보다 0.1엔 떨어졌다.
원-엔화 985원대 후반…달러-엔화 124엔 초반대 하락
기사입력 2022-04-08 09:41:54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