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성형 해석 솔루션도 자동화 추세다.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현장엔지니어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2에 참가한 한국델켐(주)은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성형해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델켐(주) 김형주 본부장,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2
이 회사 김형주 본부장은 “중견·중소 기업의 엔지니어는 제품·금형설계를 비롯해 성형해석, 개발 및 품질관리 업무 등을 함께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엔지니어의 업무 과중을 짚었다.
이어 “특히 사출성형 해석을 완료해도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 파일 캡처 및 수치기록 등 수작업이 필요하다”라며, 이 같은 작업을 자동화하는 오토데스크(Autodesk)의 ‘HD-Moldflow’ 솔루션은 기존의 해석 프로세스의 절차를 간소화해 해석시간을 단축시키고, 자동으로 보고서까지 도출해 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델켐(주)은 델켐과 오토데스크와의 합병 이후 다양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해석 및 설계를 전담하는 신규 사업부를 발족해 오토데스크의 몰드플로우 공급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