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안엑스포] 올해 보안 트렌드 이끌 주요 기술 선보여(영상뉴스)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 개최, 국내외 보안 시장 동향 트렌드 ‘한눈에’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가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보안엑스포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영상보안솔루션, 출입통제솔루션, 사회안전시스템, 사이버시큐리티, 홈랜드 시큐티리, 사물인터넷(IoT) 보안 등 291개 업체가 1천157부스 규모로 참여해 최신 보안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2022년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2022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콘퍼런스2022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2 ▲제7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2022 대테러 콘퍼런스 등 10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첨단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논의점을 제시한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1:1 해외 바이어 매치메이킹 상담회 운영과 초청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통한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등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의 이기주 위원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보안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들이 기술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며 "초연결 시대에 사이버 보안, 물리 보안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