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성정공이 2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SIMTOS 2022)에서 절삭유의 양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윤활펌프를 전시했다.
㈜한성정공 이영훈 팀장은 “기존 급유 펌프는 주기적인 주입 교체와 바닥으로 흐르는 절삭유로 인해 폐수오염 등이 발생해 비용처리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반면, 이 펌프는 정량급유벨브와 1.5MPa(메가파스칼)에서 최대 15MPa의 압력을 통해 손톱만큼 크기의 양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