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프라즈마 절단기, 파이버 레이저, 인버터 컴프레셔 등을 판매하는 업체 (주)원에스엠테크가 2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김영근 원에스엠테크 대표는 자사 KNP 인버터 컴프레셔와 관련해 "30%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설치 공간과 설치 시간, 비용 등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