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파인 블랭킹(Fine Blanking) 전문 업체 아스픽(대표 이기정)이 2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스픽 이기곤 상무는 "자사는 시트리클라이너 FB공법으로 다층섹터 제조 특허를 보유했다"며 "안정적 공급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플렌지 사이클로이드기어 FB공법으로 양변 버링 형상을 구현, 변속기 내부나 감속기·로봇 관절에 적용해 상용화를 높일 수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형상 개발을 통해 매출 상승에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