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531_35.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536_48.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542_48.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665_8.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670_86.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675_69.jpg)
![[카드뉴스] 소음 민원 주역 ‘선거운동’…메타버스 플랫폼 주목](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5/31/thumbs/thumb_520390_1653981680_97.jpg)
[산업일보]
오늘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본 투표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위해 어제(31일)까지 13일 간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운동이 전국에서 펼쳐졌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소음,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고 호소한 시민들이 많아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거 쓰레기 발생, 시민 안전 위협 등을 이유로 오프라인 선거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상의 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선거 유세가 후보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일례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공식 메타버스’를 공개했습니다. 메타버스의 중앙 광장에서는 오세훈 후보의 연설 영상이 재생됐는데요. 특히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문화 인프라가 될 제2세종문화회관이 완공된 모습을 가상공간에서 미리 선보였습니다.
또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의 메타버스·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주축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랜선’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플랫폼 안에서 정책 제안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시간 소통을 증대했다는 것이 박 후보 측의 설명입니다.
이같이 가상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선거운동은 시·공간 제약이 없고, 미래 공약을 실감 나게 선보일 수 있어 차세대 유세 수단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R코드 활용 등 메타버스 선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선거에서는 보다 새로운 유세 현장이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 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