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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불명예 낙마(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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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불명예 낙마(LME Daily Report)

최근 급 강세 보인 달러화, 이날 강보합

기사입력 2022-07-08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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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불명예 낙마(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7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LME 거래소의 3개월물 구리는 최근 며칠간 이어진 급락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장중 톤당 $7,943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이같은 상승세는 중국 당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예상하며 구리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Bank of America의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 및 성장 둔화에 가장 취약한 품목이 구리이며 앞으로 몇 달간 $6,000선 아래까지 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 알루미늄과 아연도 이날 상승세를 보였고 납은 전일의 상승세가 부담이 되었는지 소폭 하락했다.

뉴욕 증시는 이날 상승 개장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노동부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며 중국의 2200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날 공개된 6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보면 정책을 확고히 하는 것이 당분간 경제 성장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 완전고용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높아진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될 경우 훨씬 더 제약적인 스탠스가 적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인플레이션 통제에 실패할 경우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 가능성이 떠오른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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