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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뉴욕증시, 달러 강세 및 파월 의장 회의 주시 하락 출발(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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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뉴욕증시, 달러 강세 및 파월 의장 회의 주시 하락 출발(LME Daily Report)

비철금속시장, 수요 우려와 거시경제 여파에 하락 마감

기사입력 2022-08-23 0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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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뉴욕증시, 달러 강세 및 파월 의장 회의 주시 하락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2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달러 강세 움직임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하락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6일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연설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어 연준의 방향성에 어느 때보다 시장의 관심이 큰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은 그 동안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일부 연준 당국자들이 여전히 75BP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연준의 매파적 긴축 우려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달러화 가치 또한 유로 대비 큰 폭으로 오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 증시는 독일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3% 이상 하락했다.

이날 비철금속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전기동은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우려가 투자자들의 심리를 지배하며 하락했다.

Covid-19 봉쇄로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제조 둔화는 전력 및 건설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금속 수요를 약화시켰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문제 또한 수요 우려에 불을 지폈다. 무역회사 Sucden 파이낸셜의 Geordie Wikes 애널리스트는 '세계적으로 보면 거시적인 측면이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중국의 경제지표와 신뢰도는 낮다'라며 '중국의 금리 인하는 중국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두려움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LME 시스템의 구리 공급에 대한 우려는 3개월물 대비 Cash 가격의 프리미엄을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Cash - 3개월물 스프레드는 톤당 $26.50인데 이는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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