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2022(Global Metaverse Congress 2022)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 & KME 2022,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 2022)’의 부대행사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에서 민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특히 5대 초광역권에 통합 지원 거점으로 메타버스 허브를 구축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
이병진 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2022(Global Metaverse Congress 2022)에서 기업 성장 정책을 언급하며 메타버스 허브를 강조했다.
그는 “메타버스 서비스 실증 환경 제공, 지역 특화 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이라며 “우선 판교에 위치한 ICT 문화 융합 센터를 개편하면서 첫 메타버스 허브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이 중요한 화두라고 언급하며 “충청권, 호남권, 동부권, 동남권 등 전국 4대 초광역권에 단계적으로 확산해 지역이 소외되지 않고 메타버스 산업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Global Metaverse Congress 2022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 & KME 2022,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 2022)’의 부대행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