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하프코) 2022에 참가한 (주)경인기계는 냉각탑 '지엑스타워(GX TOWER)'를 선보였다.
1975년 설립한 (주)경인기계는 다양한 냉각탑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냉각탑에 대한 미국 CTI(Cooling Technology Institute) 성능 인증,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신기술 인증인 NEP(New Excellent Product) 등 받으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왔다.
이 회사 구태형 대표이사는 “47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한국의 냉각탑 분야에서는 가장 오래된 회사이다. 패키지 냉각탑과 산업용 냉각탑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키지 분야는 일반 공조용으로서 건물에 적용되고 있고, 산업용은 발전소 등에 적용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했다.
하프코 2022에 전시한 지엑스타워(GX TOWER) 중 소음 저감형 냉각탑에 대해 구태형 대표이사는 “냉각탑의 주요 소음원인으로 작용하는 팬과 모터 등 구동부를 내부 깊숙이 위치하도록 했고, 소음원 상부에 냉각탑 전용 소음저감장치를 위치하도록 해서 일반 냉각탑 대비 10~15db(데시벨)의 낮은 소음으로 조용한 운전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연저감형 냉각탑에 대해 “미국 CTI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일한 설치 공간에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대향류형 냉각탑으로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건물이나 산업 현장에서 백무현상이라고 해서 하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냉각에서 보면 수증기인데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오염 물질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같은 수증기 자체를 저감시키는 백연 저감장치를 이용한 냉각탑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하프코는 '디지털 혁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을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 2B-2홀에서 냉매압축기, 냉방 및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을 전시했다.
하프코 2022는 한국산업대전(D.Ton), 국제공구 및 스마트용접자동화전,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합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