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사흘간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유니슨(UNISON)(주)이 10MW급 해상 플랫폼(U210)을 공개했다.
이 회사 김동현 과장은 “전시한 U210은 유니슨에서 차세대 풍력발전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전시품은 실제 제품을 축소한 모형”이라며, 탄소중립, 에너지믹스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따라 향후 해상풍력시장에서 풍력발전시스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유니슨은 4.2MW급 육상풍력플랫폼도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다.
한편, 올해 에너지대전은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356개사가 1천157개 부스로 참가하며 행사규모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