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엑스와 독일농업협회(DLG)가 공동 주최한 식품기술 전시회 '2022 코리아푸드테크산업전(FITSK, Food Industry Technology Show Korea)'이 2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10개국 150개사가 참여해 3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포장 기계 및 재료, 콜드체인, 식품 분석·안전기기, 신소재, 식품 유통 서비스 등 식품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 현황과 최신 트렌드를 두루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A홀에서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전 ▲지자체 단체관 ▲HMR 간편식 ▲일반식품관 ▲건강식품관 ▲주류/안주 ▲비건식품 ▲해외식품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B홀에서는 ▲강소농대전 ▲드링크&디저트쇼가 진행된다. C홀에서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베이커리페어 ▲키친페어 ▲국내유통/해외수출상담회 등을, D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푸드테크 컨퍼런스 등을 운영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와 동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늘(5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