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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를 향한 지역사회의 발돋움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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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를 향한 지역사회의 발돋움

포항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 개최

기사입력 2022-11-24 1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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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24일 포항시는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POBATT 2022)’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 지정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를 향한 지역사회의 발돋움
이강덕 포항시장 (사진=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 중계화면 캡처)

이강덕 포항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항시가 철강 산업으로 낙후했던 대한민국을 산업화하고 선진화시킨 경험이 있음을 강조하며 “중요한 신성장 산업을 소멸의 우려가 있는 지방 거점도시에 육성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왔음을 피력한 이 시장은 “이차전지 산업으로 새로운 지역 혁신 역량을 키워나가고, 더욱 결집하고 연대해 나가야 한다”며 과감한 투자를 위한 대구·경북의 이차전지 기업 얼라이언스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포항시, 배터리 관련 핵심기업, 연구기관이 손을 맞잡은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식과 함께 경상북도, 포항시, 글로벌 배터리 소재기업 CNGR의 1조원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하며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노력을 드러냈다.

이차전지 산업특화단지를 향한 지역사회의 발돋움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EV용 배터리 미래 준비’를 주제로,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 진행 방향성을 설명하며, 이차전지 시장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 상무는 “2030년 전기차 침투율이 약 5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량 대수로는 약 5천만 대 정도가 전기차로 양산될 것으로 본다”면서 전기차 이차전지(배터리) 시장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가 상승, 배터리 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인력 확보, 리사이클 체계 등이 배터리 산업계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상무는 “원재료 조달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 및 생산 능력글 확보해 배터리를 공급함과 동시에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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