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드옵틱스, 표면 처리한 Beamsplitter 출시
눈부심·간섭 줄여, 인라인 조명 응용 분야 이미지 대비 개선
글로벌 광학 부품 제조업체이자 공급업체인 에드몬드옵틱스(Edmund Optics®)는 TECHSPEC® Non-Polarizing Cube Beamsplitters 및 TECHSPEC® Standard In-Line Cube Beamsplitters를 포함한 새로운 beamsplitter를 선보였다.
30일 표준 광학 부품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에드몬드옵틱스에 따르면, 두 개의 beamsplitter는 불필요한 반사를 없애 검은색 표면에 독점적인 흡수 표면 처리를 했다. 그 결과 눈부심과 간섭 아티팩트가 감소하고 이미지 대비를 개선했다. 3면만 전송이 통과하는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TECHSPEC® Non-Polarizing Cube Beamsplitters의 반사/투과 비율은 50/50이다. 높은 허용 오차 N-BK7 직각 프리즘으로 구성됐다. 3개의 투과 면에는 BBAR(광대역 무반사) 코팅 처리돼 지정된 파장 범위에 대한 투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드몬드옵틱스 관계자는 '이러한 beamsplitter의 투과 표면은 λ/8 표면 평탄도와 40-20 표면 품질을 갖는다'면서 '스펙트럼적으로 평평해 입사각의 변화 또는 빔 발산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효과를 줄였다'라고 설명했다.
TECHSPEC® Standard In-Line Cube Beamsplitters는 표준 등급 N-BK7 직각 프리즘으로 제조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송면은 MgF2 AR(무반사) 코팅돼 있고, 빗변은 30/70 반사/투과 비율을 제공하는 독점 다층 유전체 빔 스플리터 코팅이 돼 있다. 이러한 beamsplitter의 투과 표면은 λ/4 표면 평탄도와 60-40 표면 품질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