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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정비,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전략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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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정비,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전략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미래발전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2-12-21 0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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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드론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삼아 육성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산림항공본부 대회의실 및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산림항공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드론 정비,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전략

이날 중부권 드론활성화 위원회 김정헌 사무총장은 ‘중부권 드론 활성화 및 드론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정헌 사무총장은 “UAM이나 UTM은 연구시설 등이 조성돼야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 원주시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그러나 드론 정비센터 등과 같은 부분은 자금력보다도 뜻과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포커스를 이쪽으로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드론 산업의 경우 UAM이나 UTM, 수소 드론 등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아직 드론 정비 사업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는 없다면서, 공군기지 등이 있는 군사도시 원주에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미리 대응을 한다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원주시에 군수산업 관련한 최고위 과정도 만들어지는 등 해당 부분에 관심이 높아진 점을 언급하며, 향후 항공정비 등의 시장을 신개척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의 자료를 토대로 원주시의 드론 및 항공정비 데이터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김 사무총장은 “드론 정비기사 육성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실습장이 있고, 특수드론연구소가 산단에 만들어지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현재는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협력관계가 돼 더 큰 프로젝트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정비,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전략

그는 또한 원주에 종합대학이 5곳이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인력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항공정비 관련 과가 생긴다면 졸업 후 군 정비병 대체 근무도 가능하고,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여러 곳에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이 필요하고, 대학 등에서도 학과를 신설하는 등 작은 시작이 이뤄져야 한다는 김 사무총장은 “항공정비는 정말 중요하다.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향후 인명피해나 재산손괴 등이 없는 시점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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