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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탄소중립 압박…CSO 역할 커진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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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탄소중립 압박…CSO 역할 커진다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증가

기사입력 2023-01-03 1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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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탄소중립 압박…CSO 역할 커진다

[산업일보]
탄소중립 등의 이슈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의 ‘갈수록 커져가는 CSO의 역할’ 보고서는 PwC(PricewaterhouseCoopers) 산하 전략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앤드(Strategy&)에서 2022년 전세계 62개국 1천640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CSO가 임원급인 기업 수가 5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물리적 전환 및 배상책임 위험 노출, 탄소중립에 대한 압박,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등에 대응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CSO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기업이 ESG 경영 관련 정보 공시를 올바르게 하지 못했을 경우 ‘투자 유치, 자금 조달, 사회로부터의 사업 운영권(SLO : Social License to Operate) 확보가 힘들어질 수 있다’며, CSO는 ESG 경영 성과 공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ESG 경영연구실 사동철 수석연구원은 본보와의 서면 질의에서 “ESG 관리범위가 공급망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ESG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기업의 CSO 역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 수석은 “ESG가 경영전략과 연계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CSO는 ESG 지식을 비롯해 관련 전략, 혁신, 리스크 관리, 비즈니스 이해,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갖춘 팔방미인의 역량이 요구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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