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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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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

기사입력 2023-01-04 0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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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
좌측 원희룡 장관, 우측 김회재 의원

[산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국토교통부가 전라선 등 3개 노선에 SRT 투입을 추진한다는 발표와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SRT 전라선 투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국토부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국토부는 여수·포항·창원 3개 노선에 SRT를 연내 추가 투입한다. 현재 SRT는 부산과 전남 목포, 즉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과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 혹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국토부의 SRT 전라선 투입 결정에는 김회재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설득해 SRT 전라선 투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SRT를 전라선에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9월 윤석열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을 만나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당시 원의룡 장관은 “부서들이 잘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었다.

김 의원은 “SRT 전라선 운행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수도권 동남부 수백만 시민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조기에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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