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6일 LME 거래소의 6대 비철금속 선물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덜라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의 급등이 주된 원인이었고 중국의 경제 및 수요 회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점 역시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한 요소다.
지난 주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호조를 띄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달러화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자국 본토 영공을 가로지른 중국 비행체를 격추하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 선호 심리 역시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에 3개월물 구리는 4주래 저점까지 하락하며 한때 톤당 $8,808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고, 작년 경제 성장률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비철금속 수요 회복 기대에 대한 의문도 제시됐다.
뉴욕증시 역시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하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투자시장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을 회피하는 심리가 다소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로 지난 주 금요일에 나온 미국의 고용 보고서로 인해 연준이 만든 고금리 환경이 시장의 예상보다 오래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전해지며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주된 원인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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