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이차전지 불량 검사, 이미지 전처리로 3차원 효과 트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서 셀파우치 검사 설비 소개 머신비전 표준화로 설비 제조, 출하 등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트윔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린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에 이차전지 셀파우치 검사 설비를 전시했다.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 참가한 이 기업의 이봉섭 상무는 “라인 스캔(Line Scan), 3차원 카메라 등을 이용해 흠집 같은 불량을 잡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라인 스캔이 2차원 검사 방식으로 깊이 정보를 얻기 어렵지만, 이미지 전처리를 통해 3차원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정확한 깊이를 측정할 수 없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불량을 인공지능으로 검출하고 있다는 것이다.제조 관련 최신 기술 및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10일까지 열린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이차전지 불량 검사, 이미지 전처리로 3차원 효과

트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서 셀파우치 검사 설비 소개

기사입력 2023-03-08 19:39:48

[산업일보]
머신비전 표준화로 설비 제조, 출하 등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트윔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린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에 이차전지 셀파우치 검사 설비를 전시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 참가한 이 기업의 이봉섭 상무는 “라인 스캔(Line Scan), 3차원 카메라 등을 이용해 흠집 같은 불량을 잡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인 스캔이 2차원 검사 방식으로 깊이 정보를 얻기 어렵지만, 이미지 전처리를 통해 3차원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깊이를 측정할 수 없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불량을 인공지능으로 검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조 관련 최신 기술 및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1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