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1일부터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이하 워터코리아)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회를 담당하고 있는 ㈜브릿징그룹코리아 마이스사업팀 김대윤 팀장은 “미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케냐 등 10개 국에서 18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국내는 37개 사에서 수출상담회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131건의 매칭을 계획했으나 상담회장에서 추가 매칭이 이뤄지고, 전시장을 돌며 바이어가 직접 기업과 상담을 통해 매칭을 진행하기도 하면서 계획보다 더 많은 매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한편, 2023 워터코리아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최로 물산업 관련 172개 사가 554개 부스로 참가했다.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행
미국, 인도 등 10개 국에서 18개사 참여
기사입력 2023-03-23 0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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