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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간 뇌 닮아가나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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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간 뇌 닮아가나

인간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기사입력 2023-05-24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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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간 뇌 닮아가나

[산업일보]
오픈 AI 시대가 시작됐다. 인터넷으로 세계가 연결되면서 데이터들은 점차 쌓였고, 인공지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김영보 신경외과 교수는 24일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열린 ‘2023 콘텐츠산업포럼’에서 “최근 ChatGPT(챗GPT)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인공지능이 앞으로 빠르게 발전해나가며 인간과의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인간 뇌 닮아가나
가천대학교 김영보 신경외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경청하는 포럼 참가자들


뇌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던 김영보 교수는 AI가 대화를 하고 판단 하는 것이 인간과 점점 닮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은 인류가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들을 활용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또한 인간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의 알고리즘을 기계에 전해줬기 때문에 초거대 AI는 인간의 뇌 구조를 따라가고 있는 것”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는 경험이고, 경험이 쌓이면 기억이 된다”라며 특히 음악·언어 등은 복잡해 보여도 각각의 규칙이 내재돼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들은 인공지능에게 금방 따라잡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상호 연결된 인간의 뉴런처럼 인공지능도 그물망처럼 연결돼 거대한 네트워크들이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지금은 기능주의가 아니라 연결주의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걷고 있다. 인간도 계속해서 학습하듯이 인공지능도 최적의 길을 찾으면서, 우리와 공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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