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주관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도 통합관‘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기업들은 탄소중립 관련 설비 및 스마트제조 혁신기술을 참관객들 대상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통합관은 ▲UVC ▲㈜동광사우 ▲에이치씨엔씨 ▲세안기술단 ▲㈜그레잇타임 ▲퓨리움 ▲비잉테크 ▲㈜돌핀 ▲농업법인회사주식회사주성 ▲명신전기 ▲에이치5주식회사 총 11개의 중소기업들이 참가해 기업들의 판로개척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기부, 외교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이달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경기도 중소기업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통합관, ‘2023 탄소중립 EXPO’ 참가
기사입력 2023-05-25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