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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아세안 수출, 지역별 특성 감안…맞춤형 수출전략 촉구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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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아세안 수출, 지역별 특성 감안…맞춤형 수출전략 촉구

수출·투자정책연구가 선행…현업 의견 반영 창구 필요

기사입력 2023-05-29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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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아세안 수출, 지역별 특성 감안…맞춤형 수출전략 촉구

[산업일보]
對아세안 수출이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서면서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력이 필요한 시점이 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최근 한국의 대(對)아세안 교역·투자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는 2021년부터 2022년 기간 동안 무역수지 흑자를 경신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4/4분기부터 수출이 감소하기 시작해 2023년 1/4 분기부터는 무역수지 흑자가 54억 달러에 그치며, 전년동기대비 약 53% 하락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상황이 글로벌 수요 회복 등 생산네트워크가 활성화하면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더해 정부에서도 지난 제1차,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제시한 기본방향과 분야별 실행계획에 이어서 주요 수출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때라고 했다.

이를 위해 산·관·학 형태의 수출·투자정책연구가 선행돼야 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현업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창구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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