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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국제문화재산업전)' 오는 9월 14일 개막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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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국제문화재산업전)' 오는 9월 14일 개막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참관객 맞을 것

기사입력 2023-07-07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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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국제문화재산업전)' 오는 9월 14일 개막
지난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국제문화재산업전 외부 전경

[산업일보]
국내 최대 국가유산 분야 전시회인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 국제문화재산업전)'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주관한다.

'국가유산기본법'의 통과로 문화재를 국가유산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새로운 행사 명칭을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세계국가유산산업전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참가업체 부스 신청 마감일인 7월 28일보다 3주 앞당겨 모든 참가업체 부스 신청이 마감돼 역대 최고의 조기 신청률을 기록했다.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유산 산업관(3층)과 국가유산 활용관(1층)으로 구성했다.

국가유산 산업관에는 국가유산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매장 국가유산,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 분야로 전시한다.

국가유산 활용관은 국가유산 활용사업, 기관·정책 홍보, 국가유산상품 브랜드관, 국가유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 바이어 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국가유산·박물관 분야 전문 바이어들과 상담 및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HERI-TECH 2023'에는 디지털 헤리티지, 보존, 안전·방재와 관련한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가유산 기술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국가유산 인사이트 포럼에서는 역사 분야 유명 강사 최태성의 지속가능한 국가유산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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