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카라반 살펴보는 참관객들
[산업일보]
캠핑·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고카프 서울)에 미니 카라반이 출품됐다.
해당 제품은 380kg으로 경차로도 견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며 “무게가 가볍다 보니 수용인원이 성인 2명, 아이 1명 정도지만, 루프탑이나 텐트 설치를 통해 확장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미니 카라반 내부
그는 “캠핑카가 편하긴 하지만 워낙 고가의 제품이고, 카라반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차량과 연결, 해방이 용이해 이동성이 좋아 가성비 제품으로 캠핑족이 많이 찾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카프 서울은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오늘(2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