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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FOMC 앞두고 미국 증시 혼조(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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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FOMC 앞두고 미국 증시 혼조(LME Daily Report)

중국 경기 부양책 의구심에 증시 약세

기사입력 2023-07-27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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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FOMC 앞두고 미국 증시 혼조(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의구심으로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FOMC를 앞두고 뉴욕 증시마저 혼조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약보합에 머물렀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지원책의 경제 전반의 회복을 이끌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 보다는 단편적이고 특정 산업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로 인해 장 초반 가격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이후 미국 장 역시 FOMC를 바로 앞에 둔 탓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CME 거래소의 패드워치에 따르면 이번에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이 98%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자체는 시장의 관심이 아니고 이후 있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는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도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신호를 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되고 있다는 점
에 올해는 더 이상 금링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고용 지표가 여전히 강하고 임금 상승률도 높다는 점을 들어 지표를 좀 더 확인하고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이견들이 증시의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27일은 주요 지표 발표들이 있는 가운데 FOMC 이후 시장이 이를 소화하면서 어느 정도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최근 가격 상승 분위기가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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