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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바닷물이 육지를 덮친다?”... 8·9월 해안가 침수 주의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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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바닷물이 육지를 덮친다?”... 8·9월 해안가 침수 주의

밀물이 가장 높은 보름 대조기에 조수 재난 감시체계 강화

기사입력 2023-08-03 1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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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조기(8~9월)까지 겹쳐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발생 가능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올해 보름 대조기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1개 지역의 침수 사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인천은 975cm까지, 군산은 759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지난 2일 예측했습니다.

정부는 보름 대조기 동안, 실시간 고조 정보 관측을 통해 조수 재난 위기 감시를 강화하고, 과거 해안 침수가 발생했던 보령, 장항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름철 태풍, 장마 등 기상의 영향으로 실제 해수면 높이가 예측보다 더 높아질 수 있어, 고조 시간과 해수면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해안가 저지대 통제 등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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