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근로자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업용 스마트밴드가 ‘제13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2023(The 13th Korea Smart Device x Small Electronics Trade Show 2023, 이하 전시회)’에 나왔다.
관제시스템을 통해 밴드를 착용한 근로자의 위치와 심박수를 확인하고, 낙상 감지 기능으로 사고 상황을 곧바로 알 수 있다.
위자드랩 관계자는 “내부 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스마트밴드를 위탁 생산하고,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게 다양한 커스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