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3)(이하 전시회)’에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이 운영됐다.
업사이클링 제품이 모여있는 이번 상점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가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제로웨이스트 상점에 참가한 4개의 업체들은 ▲시트가죽 및 자투리 가죽 업사이클링 제품 ▲폐지로 가방 및 캔버스 제작 ▲리너지 가루(맥주 찌꺼기) 활용한 푸드 리필스테이션 ▲미혼모 자립 지원 돕는 향기 인테리어 등을 선보이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맥주찌꺼기 업사이클해 만든 그레놀라
자투리 가죽 활용해 만든 가방 및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