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래도시 축제의 장인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3 (WORLD SMART CITY EXPO KOREA, WSCE)’가 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전시장에는 주요 스마트시티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이날 전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자율주행차량의 시승 체험관이 운영돼, 참관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차량 내부 및 정보 데이터가 모니터 화면으로 구현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참가했다는 자율주행차량 개발 기업 관계자는 “전시된 자율주행 자동차는 전부 레벨 4단계의 차량으로써, 보조 운전자가 상주해있어야 하는 법 제도가 개정되면, 운전자 없이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