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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경력단절 여성 위한 선제적 지원 필요”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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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경력단절 여성 위한 선제적 지원 필요”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 행사, 서울 마포구서 열려

기사입력 2023-09-12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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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경력단절 여성 위한 선제적 지원 필요”
행사에 자리한 여가부 김현숙 장관을 비롯한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여성 재직자들이 팻말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산업일보]
여성 경력단절 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 행사가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여성과 기업을 잇다, 여성의 경력을 잇다, 나의 성장이 있다, 내일의 희망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기업, 재직여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경력단절예방 실천다짐에 동참했다.

이날 여성 근로환경 개선,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에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과 ‘2022년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 및 개인에게 장관상을 수여하는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인사말과 함께 “이 자리는 그간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새일센터 종사자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경력단절 예방의 실천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여가부 장관, “경력단절 여성 위한 선제적 지원 필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김 장관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지 않고 자신의 경로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력단절에 대한 선제적 예방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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