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 사무실 이전 오픈식 개최
좌측부터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대리점 베스틴 이중희 대표, 최철승 대표, 독일 본사 동아시아 세일즈 디렉터 피터 라터만(Peter Ratermann)
산업용 센서, 커넥터 등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터크코리아(Turck)는 19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사무실 이전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22개 업체의 관계자들과 독일 본사 동아시아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솔로 및 피아노 삼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리본 커팅식 ▲지난 발자취 회고 ▲축사 ▲케이크 커팅식 등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左)최철승 대표, (右)우 독일 본사 피터 라터만
축사에서 최철승 터크코리아 대표는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새로운 사무실로의 이전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철승 대표는 이어 “터크코리아는 대한민국 자동화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국내 파트너들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해 산업계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려 한다는 계획도 이날 함께 전했다.
프리미어 앙상블 팀 축하공연
한편, 터크코리아는 사무실 이전으로 약 30%이상의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