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및 첨단 기술의 테마전시를 살펴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x성수 CT(Culture Technology) 페어’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수동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3D뷰어를 활용한 디지털 쇼룸 솔루션이 등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 촬영한 옷, 가방, 신발 등을 3D 모델링해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이를 디지털 휴먼 캐릭터와 접목해 피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가 3D 오브젝트로 생성된 제품을 확대해 재질감을 보여주고 있다.
3D 오브젝트로 제작된 제품은 확대·축소로 실제 재질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휴먼은 사용자 맞춤으로 각 체형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