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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개회...미래 핵심 자원 ‘데이터’ 강조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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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개회...미래 핵심 자원 ‘데이터’ 강조

‘데이터 활용 상담관’·‘데이터전시관’ 비롯해 데이터의 미래 살펴

기사입력 2023-12-14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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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개회...미래 핵심 자원 ‘데이터’ 강조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산업일보]
생성형AI(인공지능)를 비롯한 디지털대전환으로 데이터의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다.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자원이 될 데이터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점검하는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가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14일 개최됐다.

올해 21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글로벌 경쟁력, 데이터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3개 기조강연과 패널토의를 비롯해 4개 트랙, 12개 강연이 진행됐다.
‘2023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개회...미래 핵심 자원 ‘데이터’ 강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오른쪽)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윤혜정 원장은 “데이터는 신산업의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는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데이터 가치를 창출하고,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개회사를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정부는 데이터와 AI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도지원, 선진화된 컴퓨팅 보급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내년 5월에는 영국과 함께 ‘AI 안정성 정상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해 한국을 넘어 국제사회의 이슈인 AI 안정성의 글로벌리즘 논의도 주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살펴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은 정부의 비전이기도 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3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개회...미래 핵심 자원 ‘데이터’ 강조
‘데이터 활용 상담관’·‘데이터전시관’ 전경

한편,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내 데이터 활용 성공·실패 사례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상담관’, 데이터 기업의 최신 서비스를 전시·소개하는 ‘데이터전시관’과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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