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금일 외환시장 개장 이후 7원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전날 대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3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7.3원 하락한 금액이다.
엔-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44.47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대비 0.1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