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오전 장 중 1,330원 대 밑으로 내려섰던 원-달러 환율이 반등하면서 1,335원 후반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 당 오전 장 중 한때 1,329.6원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세를 보이면서 오후 1시 20분 현재 1달러 당 1,335.9원 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달러화 약세,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며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지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